Ruby-Cell BEAUTY LAB

두피 타입에 따라 샴푸 주기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하루에 두번 추천드리며 악건성 두피는 하루에 한번 샴푸를 권장합니다.

탈모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5 판토텐산, B6 피리독신, B7 비오틴과 탈모 예방과 탈모 방지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성분인 맥주효모와 꾸준히 복용하면 탈모 개선 효과가 있는 엘 시스틴 성분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담배와 술은 인체의 혈관 기관과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 두피쪽으로 영양분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의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간에 대사하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 되면서 모근을 손상시키며 모발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모자는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등 오염 물질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주지만, 장시간 착용 시 두피가 습해지고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잘 되고 여유있는 사이즈의 모자를 착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약에는 다양한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 단백질을 손상시키고 모근을 약화시켜 탈모에 영향을 줍니다.
새치 염색이 꼭 필요하시다면 염색 시술 후 2~3일 뒤 두피 스케일링을 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서 탈모가 심해지기 보다는, 두피를 완전히 건조하지 않으면 세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에 두피 건강을 위해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헤어드라이기 사용 시 미온풍으로 사용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스트레를 받게 되면 인체의 내분비의 불균형으로 인체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모발은 혈액에 있는 영양을 공급 받아 성장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수축으로 혈류량이 감소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필요하니다.

남성 호르몬은 남성의 2차 성징은 물론 근육의 발달 및 매우 중요한 호르몬 입니다. 남성 호르몬 때문에 탈모가 되는 것이 아니며 남성 호르몬이 탈모를 유발시키는 DHT라는 호르몬으로 바뀌게 되어 모낭의 손상으로 탈모가 진행됩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질병, 호르몬, 영양부족, 환경, 섭취 약물 등이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 매우 높으며 부모나 형제 자매가 탈모일 경우 탈모증이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친가 외가의 가족을 살펴보아 탈모증이 있는 경우 탈모에 대한 유전력이 있으므로 초기에 관리하여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스트레스 및 영양부족 등이 있습니다. 현재 원형탈모 부분에서 모발이 성장하고 있다면 1년 이하, 모발이 탈락되고 있다면 1년 이상 지나야 모주기가 정상화가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을 찾아 해결하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 그리고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원형 탈모가 한번 생기면 언제든 또 다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면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지루성 두피는 모낭과 두피에 곰팡이, 여드름 균이 증식할 경우 과도한 비듬과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두피가 건강하지 못하면 건강한 모발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모낭염을 유발 시켜 모발도 같이 탈락 되며 반복적으로 진행 될 경우 모낭 손실 등 탈모로 이어집니다.